일 잘하고 싹싹한 30대 커리어 우먼 진아. 하지만 공허한 마음 달랠 길이 없다. 그래서일까? 그냥 아는 사이였는데, 친구 동생일 뿐인데, 그 녀석이 갑자기 다르게 보인다.
1 - 16딱 그만큼의 인연이었다 May. 19, 2018
1 - 15내가 할 수 있는 건 뭐든 다... 해야겠다 May. 18, 2018
1 - 14우린 충분해... 난 서준희 하나면 돼 May. 12, 2018
1 - 13준희야, 우리 여기까지 하자 May. 11, 2018
1 - 12내 마음대로 할 거야, 이뻐하고 사랑하는 거 May. 05, 2018
1 - 11나도 괜찮아, 다 견딜 수 있어 May. 04, 2018
1 - 10사랑이 뭐야? 사랑이 뭔지 좀 가르쳐줘 Apr. 28, 2018
1 - 9준희만 보였어... 그래서 여기까지 왔지 Apr. 27, 2018
1 - 8내가 더 오래... 더 많이 사랑해줄게 Apr. 21, 2018
1 - 7이렇게 사랑을 받게 될 줄 몰랐어, 사랑해 Apr. 20, 2018
1 - 6그냥 윤진아라서... 다른 이유 없어 Apr.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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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4우리 정말 괜찮을까 Apr. 07, 2018
1 - 3누나, 작고 귀엽잖아 Apr. 06, 2018
1 - 2누나가 더 예뻐 Mar.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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