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 세금 500억 징수 프로젝트의 결말! 백성일(마동석)은 악덕 체납자 방필규의 딸 방미나를, 양정도(서인국)는 아들 방호석을 1:1 마크하며 500억 사기 작전은 최후의 순간만을 남겨 놓게 된다. 그러나 정도에게 원한을 가진 형사 사재성의 계략으로 이들의 계획은 마지막 단계에서 난항을 맞이하게 되는데… 위기의 ’38 사기동대’ 그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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