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은 사조 현은 궐 밖에서 요양 생활을 시작하고, 다시 만난 연월에게 운명처럼 끌린다. 한편 연월은 해독제의 대가를 치르기 위해 떠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사조 현은 연월을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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