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인의 감사실에 무기명으로 된 투서가 들어오고, 주노(이제훈)는 징계위에 회부된다. 급히 징계위원회가 구성되고, 하 전무(장현성)가 징계위원장을 맡는다. 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진수(차강윤)는 퇴근 후, 혼자 주노를 찾아온다. 드디어 3년 전, 점보제약을 둘러싼 진실들이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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