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본선 3차전 2라운드! 스무 명의 현역 중 오직 1.2 라운드 합산, 상위 아홉 명만 준결승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 지난주 1라운드의 이변을 기억하는가! 강문경, 에녹, 황민호! 유력 우승 후보들의 연이은 예비 방출자로 전락. 모든 건 2라운드 뒤집기 한 판에 달려있다! 시원하게 뒤집으라고 점수도 대차게 배점했다!! 그런데 이건 또 무슨 상황인가~ 한 명 한 명 현역들의 무대가 펼쳐지면서 또다시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순위 대격변! 방출 후보가 안정권으로 들어오고 절대 안정권이던 현역의 방출후보행!! 이거 오늘 안에 결론 나겠죠?? 죽더라도 지금은 아니다!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다투는 남자들의 혈투, 오늘 밤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