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본격 친구 맞춤 코스 OPEN 5일 차 ♥
현무X지석을 꽁꽁 얼어붙게 한 역대급 포스의 친구들 등장!
★‘예능계 독설가’ 대부 이경규와 ‘배우계 직설가’ 신스틸러 김선영★
▶Main Dish
요식업계 대가 경규와 생활 요리 달인 선영에게 묻는다!
돌발 긴급 점검의 시간!
필터 없이 솔직하게 평가해줄 경규X선영을 만족시키기 위해
현무X지석이 작정하고 준비한 !
“저 진짜 경규 선배님 팬이에요~♡”
“선영 씨 영화 보고 정말 감명받았어요”
훈훈한 덕담이 오가는 화기애애한 첫 만남!
그런데…
“왜 저 말 못 하게 하세요!”
“방송 중에 이런 모욕은 처음입니다!”
를 가득 채운 매운맛 오디오!
대체 경규와 선영 사이에 무슨 일이…?!
▶Epilogue
방송판을 꿰뚫는 ‘규스트라다무스’ 경규에게 듣는 의 미래!
그 답은 바로… 다?
호시탐탐 셰프의 자리를 노리는 경규와 직언을 아끼지 않는 선영!
순한 맛과 매운맛을 쉴 새 없이 넘나드는 이 코스의 끝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