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차별 없는 여기가 바로 그토록 꿈꾸던 율도국이 아닐까. 까칠한 은실의 백반집에서 좌충우돌 적응을 시작하는 허균. 그러던 어느 비 오는 새벽, 허균은 식당 앞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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