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핸썸가이즈>와 함께라면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이번 주, 핸썸즈가 출동한 곳은 세월이 맛으로 쌓인 동네, 남영동! 청국장이냐, 베트남 쌀국수냐! 부대찌개냐, 삼겹살이냐! 레전드 메뉴가 쏟아지는 남영동에서 핸썸즈의 고민은 깊어져만 가는데…! ‘어라, 오늘 메뉴 다 상욱이 취향인데… 상욱이는 어디 갔지?’. 출장 간 상욱의 빈자리를 채우러 온, <메스를 든 사냥꾼>의 두 주인공! ‘먹남매’ 박주현 & 강훈. 오늘은 메스 대신 숟가락 든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