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훈이 집을 비운 사이 육탄전을 벌이는 강유라와 조태구.
한국을 떠나란 강유라의 말에 조태구는 한 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심증을 굳힌 권도훈은 오천련의 뒤를 캐던 중 의문의 사진을 발견한다.
상부 지시에 따라 저격 임무를 맡게 된 권도훈. 하지만 어디선가 먼저 발사된 총알이 타겟에 명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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