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승패가 갈리기 시작한 교류회 첫날. 후시구로는 3대 가문의 적자 카모와 대치하고 있었다. 자신의 피를 조종하는 ‘적혈조술’을 사용하는 카모에게 후시구로는 식신과 체술로 대항한다. 같은 때 이누마키는 언령의 증폭, 강제 술식 ‘주언’을 사용해서 교류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 이누마키가 갑자기 불길한 기척을 감지하고 뒤돌아보니 그곳에는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교류회. 싸움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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