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판 씨스터즈에게 들이닥친 첫 번째 균열.
정숙은 와해된 방판 씨스터즈의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영복은 차마 말하지 못한 진심을 전하기 위해 금희를 찾아가고 그 순간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
한편, 도현은 금제 방화 사건의 실체에 점점 다가가고
납치범이 아주 가까운 금제내 ‘이웃’이었음을 알게 된다.
방판 씨스터즈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