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건강악화로 양철은 순양금융지주회사 설립 이사회 참석이 불투명해진다. 이사회를 미끼로 교통사고를 사주한 범인을 잡으려 했던 계획도 도준의 금융지주사 사장 선임도 모두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하고 만다. 진퇴양난에 빠진 도준은 성준을 찾아가 승부수를 던진다. 한편, 민영은 그림을 단서로 수사를 진행하고 도준 역시 추적 끝에 교통사고를 사주한 범인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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