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청첩장 모임에 참석한 유미는 남친의 존재를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웅이를 결혼식장에 데려오겠다고 호언장담한다. 하지만 웅이는 너무 바쁜 상태, 어쩔 수 없지… 포기하려던 그때 웅이가 반드시 참석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생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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