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를 위해 전등을 갈던 웅이는 유미가 아끼는 식탁을 부셔버리고 만다. 식탁을 다시 사주겠다며 무리하는 웅이의 모습에 유미의 마음은 복잡해지는데… 웅이 친구의 결혼식날, 유미는 웅이와 오랜만의 데이트를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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