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며 더욱 단단해진다. 후영은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자를 찾는다. 그런데… 후영이 소송을 당했다?! 도선이 후영을 미국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 소송을 건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미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후영. 도선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홍주에게 후영과 함께 미국으로 들어오라는 제안까지 한다. 홍주는 고민에 빠진다. 과연 이 사랑…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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