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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4x42

아산 아파트 50대 남성 살인사건 & 부천 택시 승객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4 – 42회 2019년 12월 17일 오전 11시 10분경, 아산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112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신고자는 남동생으로, 형이 전화를 받지 않아 집에 찾아갔다가 목격한 상황이었는데… 사망한 지 한 달가량 된 듯, 이미 부패가 심하게 진행되어 있는 상태였다 피해자는 50대 후반의 혼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하지마비 장애가 있어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녔고, 집 안에서는 지팡이 하나에 의지해 살아왔다고 했다. 주로 생활한 듯 보이는 거실 바닥에 이부자리가 깔려 있고, 그 위에 시커멓게 변한 혈흔과, 벽엔 희미한 비산흔이 있는 걸로 봐서는 거실에서부터 공격을 당한 것으로 추정됐는데, 시신이 화장실 앞에 그것도 이불에 덮힌 상태로 발견된다. ▶ 용감한 형사들4 – 42회 KCSI 2003년 4월 14일 새벽 6시 30분경, 한 남성이 파출소로 급히 뛰어 들어온다. 피에 젖은 수건을 손에 감싸고 있던 남자는 강도들이 젊은 여성을 납치해 갔다고 했다. 신고자는 택시기사로 20대 초반의 여성 손님을 태우고 가다가 신호 대기에 걸려 차가 잠시 정차한 사이, 낯선 남성 두 명이 차에 올라탔다고 했고, 자신과 여성에게 칼로 위협하며 돈을 요구했다는데… 여성 승객을 차에서 끌어내리려 하는 틈을 타 필사적으로 도망쳤다는 신고자 역시, 범인이 휘두르는 칼에 왼손을 다쳐 인대가 끊어진 상황이었다. 대체 강도들은 왜 손님이 탄 택시를 노리고, 여성 승객까지 납치한 걸까.

Jul.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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