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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4x39

KCSI-전기재료상 주인 살인 사건

2013년 7월 3일 오후 4시경, 112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전기재료 가게를 운영하던 70대 남편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고 했다. 수사팀이 곧장 가게로 갔지만, 안타깝게도 남편은 이미 사망한 상태. 책상 아래 엎드린 채 발견된 시신의 뒤통수엔 둔기에 맞은 듯한 상흔이 보였다. 게다가 시신을 뒤집어 보니 왼쪽 팔목에 끈이 묶여 있었다. 피해자를 결박했던 끈이 한쪽만 풀려 있던 상황이었다. 주머니에 현금을 가지고 다녔다는 피해자. 바지 주머니 안감이 밖으로 빠져나와 있는 것을 봐선, 강도일 가능성도 있었는데.. 이상한 건, 아내가 가게를 찾아갔을 때, 셔터에 묶여 있던 자물쇠가 남편이 평소에 사용하던 것이 아니라고 했다. 비면식범인 강도가 자물쇠를 준비해왔을 가능성은 낮은 상황. 그렇다면, 피해자를 잘 아는 면식범이 계획한 살인이었던 걸까. 수사팀은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와 탐문수사로 범행 추정 시간을 특정해 낸다. 그리고 피해자 가게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블랙박스에서 수상한 남성이 포착되는데.. 신문지와 우산을 든 남자, 그가 과연 범인일까? 누가 70대 가게 주인을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한 걸까 의 전말이 공개된다. 6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본.방.사.수!!

Jun.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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