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휘의 정체를 알게 된 태영은 모든 것을 정리하고 청수현을 떠나려 한다. 하지만 미령이 송씨 부인 살해 혐의로 관아에 잡혀갔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태영은 죄를 자백한 미령의 외지부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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