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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3x245

245화

“남자친구의 ‘감성 메이트’는 고민녀의 친구?!“ 동갑 남자친구와 1년째 연애 중인 26살 고민녀! 고민녀는 웹소설을 집필하는 취미가 있는 남자친구를 위해 웹소설을 좋아하고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은 자신의 대학 동기를 소개시켜줬다. 그런데 고민녀의 배려가 불행의 시작이 되어버렸다?! 고민녀 친구와 너~무 잘 맞았던 남친은 친구의 칭찬 한마디에 갑자기 웹소설 작가가 되겠다며 회사를 그만둬 버린 것! 게다가 공모전을 핑계로 고민녀와의 연락과 만남을 피하면서 뒤로는 고민녀 친구를 만나고 있었고, 심지어 매일 1시간 넘게 통화까지?! 사실을 알게 된 고민녀가 화를 내자 남친은 그저 ‘감성 메이트’뿐이라며 앞으로는 두 사람이 따로 만나지 않는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됐다. 그런데 얼마 후, 동성 친구와 단둘이 여행을 가겠다던 남친의 일정에 등장한 익숙한 그녀의 실루엣! 알고 보니 남자친구와 고민녀 친구는 남사친을 껴 몰래 1박 2일 합숙 여행을 떠났고, 감성 메이트란 포장으로 계속 달달한 카톡을 주고받았는데…! 여전히 결백을 주장하는 두 사람! 고민녀가 너무 예민한걸까? “전여친의 헌신적인 간병, 사랑일까? 인류애일까?” 동갑 여자친구와 7년째 장기연애 중인 건축가 고민남! 대학 동기였던 두 사람은 함께 미래를 꿈꾸며 힘든 시간을 견딘 가장 좋은 친구이자 연인이었다. 하지만 고민남이 취직 후 바빠지자 오해와 갈등이 쌓이기 시작했고, 결국 두 사람은 7년 연애에 마침표를 찍는다. 그런데 이별 한 달 후, 고민남은 암 3기 진단을 받게 된다. 그렇게 혼자 힘든 시간을 겪게 될 고민남 앞에 등장한 사람은 다름 아닌 전 여자친구! 그녀는 보호자를 자처하며 그를 성심성의껏 간병한다. 어색한 기류로 시작된 병원 생활이었지만, 어느덧 전여친에 대한 고민남의 마음은 다시금 점점 커져만 가는데.. 마침내 힘든 투병을 잘 이겨낸 고민남은 전여친에게 다시 프러포즈를 결심한다.

2024-10-08 | 65분

Oct.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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