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3x13

어딘가 있을 것 같은 평범한 한인 마켓이 되기까지

세 번째 마트 영업일지!

본 투 비 러블리!

손님들마저 무장 해제시키는 뽀블리의 매직-★

계산은 물론 알아서 재고 확인까지

믿고 맡기는 천재 알바생 보영과

요리면 요리, 영어면 영어~

마트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나이스 알바생 인비♥

든든한 ‘마트 어벤져스’ 와 함께 8일 차 영업 시작합니다

“김을 구우면 안 되는 이유는?”

“왕이 길을 가다 넘어지면?”

매대 재고 꽉~ 채우다 급 시작된 아재 개그 배틀 개최!

힌트도 주지 않는 냉정한 퀴즈의 세계 속

자신감 넘치는 병은과 경호의 환상적인 티키타카♨

절정으로 치닫는 아재 개그 속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한 방은?

(오) 저녁 영업 (픈)

저녁 손님들을 위해 인성X주환X인비 크로스!

골고루 밀려드는 주문에 주방 풀가동~☆

인비의 매콤~한 제육볶음은

스테디셀러 대게라면과 고소함의 끝판왕 콩국수에 밀리지 않고

손님들의 많은 PICK을 받을 수 있을지?!

오지 않을 것 같던 대망의 마지막 영업 날♡

♬주크박스 경호 덕에 출근길부터 분위기 UP

게다가 문고리에 몰래 놓고 간 우렁각시(?)의 선물까지?!

아쉬움 가득 안고 그동안 정들었던 단골손님들과

하나둘 작별 인사를 나누는 사장X알바즈

한편, 그 시각! 누군가 기타를 메고

마트로 뚜벅뚜벅 걸어오는데…그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