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사상 최초! 여성 절친들이 야생으로 출격한다!
데뷔 시절부터 이어온 15년 지기 찐-한 인연!
명실상부 한국 대표 톱모델, 한혜진X이현이의 첫 야생 도전기~!
어서 와~ 이런 개(?)고생은 처음이지?
깊은 산속 177cm 최장신 토르 등장!
남다른 가슴 장화 패션 뽐내며~
인생 첫! 자급자족을 위해 꽝꽝 언 연못에 망치 들고 뛰어든 두 사람!
하/지/만
“내가 봤던 15년 중에 선배 지금이 제일 얄미워”
하나부터 열까지 입으로만 일하는 허당 선배 ‘혜진’에게 폭발해 버리고만 후배 ‘현이’!
결국 선배 ‘한혜진’ 이름 부르짖으며 망치질&도끼질 폭주하다?!
한편
“나! 베어그릴스랑 MBTI 같은 사람이야~”
자급자족에 자신감 뿜뿜(?)하던 혜진,
자연 앞에 무릎 꿇은 채 폭풍 눈물 흘린 사연까지 전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