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 시즌1~2: 2x7

예측 불가! 서로를 혼란에 빠트린 신명당 선택

[신령님도 놀랄(?) 점술가들의 파워 직진 데이트♨]“옥반지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무당 취향 저격♡ 플러팅과“제가 밥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하거든요. 공양밥”그에 응하는 무당만의 ‘신들린’ 플러팅!급기야 둘만의 애칭까지 오가며새로운 케미를 보여준 신들린 남녀들의 데이트!“오늘 그 분이랑 같이 있으면서 생각 변했어요?”“계속 이렇게 지쳐가도, 내가 그 사람 선택할 수 있을까?”누군가 더욱 확신할 때, 누군가는 불안함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데이트가 몰고 온 후폭풍에이들의 마음은 어떤 방향으로 휩쓸리게 될까?[‘붉은 토끼’와 여자 점술가들의 살떨리는 첫 만남]데이트 후 마지막으로 하우스 문을 열고 들어온 ‘붉은 토끼’“당연히 견제가 되긴 하죠”“제 데이트 상대를 뺏어간 분”불안하게 엇갈리는 시선들과 여자들의 조용한 신경전!데이트 상대를 빼앗은 여자 vs 빼앗긴 여자마침내 마주한 두 사람의 숨 막히는 첫 대면은?!그리고!붉은 토끼를 운명패의 상대로 선택했던 세 남자의심상치 않은 움직임은?[예측 불가! 서로를 혼란에 빠트린 신명당 선택]“그럴 리가 없는데…?” “실망스러웠어요”하우스를 뒤흔든 문자 전송의 시간,예상치 못한 결과에, 충격에 빠진 신들린 남녀들!드디어 깨닫기 시작한 ‘진짜 신의 뜻’이제, 점술가들은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