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순의 일로 마음이 좋지 않은 익준, 그래도 병원 업무에 집중하며 환자들을 보느라 정신이 없는데… 회진 중 환자를 누구보다 정성스럽게 간병하는 보호자가 눈에 띈다. 한편 석형은 그동안 누구에게도 꺼내지 않았던 이야기를 송화에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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