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복 감독과 권경민 사장의 결정으로 강두기는 급작스레 타이탄스로 트레이드 될 위기에 처하게 되고, 승수는 이 모든 일에 대해 자신이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한편, 갑자기 드림즈 사무실에 찾아온 권경준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경민을 곤란에 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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