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동지는 오늘의 적이 되기도 한다. 백승수(남궁민)에게 강두기(하도권)가 그렇다. 그리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기도 한다. 권경민(오정세)에게 백승수가 그렇다. 강두기는 프로야구 선수협회장이 되어 승수와 대립하고, 경민의 마음에는 승수가 남긴 말 한 마디가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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