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에 도착한 현수와 은혁은 각자 흩어져 의명을 찾기로 한다. 최대한 많은 생존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고자 움직이는 수호대. 필사적인 탈출 과정에서 탁 상사는 최후의 희생을 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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