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장동건)은 검찰 재직시 실수로 무고한 사람을 징역형에 처하게 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돼 그의 석방을 위해 변호하기로 한다. 한편, 연우(박형식)는 뺑소니 운전자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과거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부모님의 사건을 떠올리게 되는데…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