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도 재민과 태영의 신경전은 계속되고, 권숙은 수연의 전화 한 통에 서울로 올라가는 태영에게 왜인지 서운한 마음이 든다. 오복은 이자를 빌미로 태영을 재촉하고, 태영은 한아름을 잡기 위한 초강수를 선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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