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넘고~ 물 건너~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클래스. 크리스마스이브에 찾아간 네 번째 배송지, 거제! 거제의 얼굴, 거제의 설민석(?). 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늘려주는 13명의 거제 관광 문화해설사를 상대로 펼칠 오늘의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74년 전 벌어진 동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 그해 12월, 혹한의 추위 속 10만 명의 피난민들을 구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기적의 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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