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의 휴대전화를 몰래 갖고 있던 동재는 죽은 박무성의 아들 경완을 범인으로 몰아가려고 계획을 꾸민다. 하지만 시목과 여진 역시 동재에게서 의심의 고리를 풀지 않고… 속고 속이는 두뇌 싸움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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