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상태였던 가영이 마침내 눈을 뜬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범인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 오히려 가영의 입을 막으려는 자가 움직이는 것이 포착되며 그녀가 위험에 빠졌을 뿐. 한편, 특임검사가 된 시목은 뇌물 장관으로 찍혔던 영일재의 무죄를 밝혀내고 가영을 정기적으로 만난 남자가 경찰서장이란 것을 밝혀내 파란을 일으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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