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출정식이 열린 날 병천이 사망한 채 발견되고…! 기도는 자연사로 위장하고 조용히 덮으려 하는데 타살의 흔적을 숨기지 못한다. 슬픔에 잠긴 착희는 횡설수설하는 덕만의 전화를 받는다. 병천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덕만은 구치소에서 자살을 하고 착희는 기도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수사가 마무리되기 전 새로운 인물이 자신이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라는 자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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