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한국사: 1x120

[벌거벗은 조선 귀신사] 공포의 조선 5대 귀신 이야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납량특집! 조선시대 사람들을 공포에 벌벌 떨게 만든 ‘조선 5대 귀신’의 정체는? 조선의 한 관리 앞에 후두둑 떨어져 내린 정체불명의 검은 형체들! 그것의 정체는 여자의 토막 난 신체였다? 토막 난 신체들은 점차 여자 귀신의 형상을 이루는데… 관리 앞에서 억울함을 호소한 여자 귀신의 사연은? 조선시대에 사악한 흑마법이 있었다? 흑마법의 재료는 다름 아닌, 굶주린 어린아이! 유괴범들이 어린아이 귀신 ‘태자귀’를 만든 후 부잣집을 찾아간 목적은? 이외에도 병든 남편을 살리기 위해 시체의 다리를 구하러 간 아내의 이야기! 부엌에서 마주칠까 두려운 쌀 귀신 이야기 등 일일 이야기꾼 손동표와 함께 떠나는 공포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