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미군기지를 넘어 이번엔 바다 위로 떠난다. 대한민국 최초 해군 훈련함 한산도함 최초 공개. 최대 규모의 강의실과 수술실부터 최초로 도입된 조함실습실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한산도함 대 공개. 드넓은 해군 진해기지를 지나 4,500톤의 거대한 한산도함 투어의 여운도 잠시, 낮고 좁은 주방에 다시 떠오른 기상선의 악몽. 칼은 무디고, 불은 쓸 수 없는 선내 주방이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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