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오(이가섭)의 자살로 인해 구탁(권해효)의 충격은 극에 달한다. 나겸(고보결)은 보영(장하은) 부모에게 병무(이태규)와 민수(이우제)가 보영의 죽음에 관여했음을 알리고 마을은 혼란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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