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걸까? 바니(노정의)와 열(이채민) 사이에 벌어진 거리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한편, 그 틈을 타 자신의 첫사랑도 다름 아닌 바니였다고, 그 시절 우린 쌍방이었다고 기습 고백하는 현(홍민기). 첫사랑의 힘은 강력하다! 과연 바니의 유일한 ‘오빠’가 될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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