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마음을 알고 서툰 연애를 시작한 미지와 호수, 아직 모든 것이 어색하고 쑥스럽기만 한데 서울로 향하기 전 ‘다음 스텝’을 정하지 못해 고민하던 미래는 세진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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