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인생은 이름 따라간다던가. 앞날이 창창한 쌍둥이 미래와 달리 미지의 인생은 하루하루 알 수 없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미래를 보러 서울에 올라간 미지는 상상도 못 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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