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 준강간 사건이 세간에 오르내리자, 박차오름은 판단이 틀렸던 건 아닌지 자꾸만 자신이 없어진다. 여론의 뭇매에 괴로워하는 오름을 지켜보는 임바른과 한세상은 마음이 착잡하고… 때마침 성공충 재판부에서 항소심을 맡게 된다. 또다시 등장한 법원 앞 시위대! 그리고 항소심은 국민적 관심과 함께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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