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병헌)은 총을 들고 언 강을 건너 가마터로 향하고, 기어이 애신(김태리)의 총구는 유진을 향하게 된다. 한편 자신의 집안과 유진의 악연을 알게 된 희성(변요한)은, 납채서를 쥐고 애신의 집으로 향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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