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멤버들의 사주부터 유재석만 위한 ‘이마팍 소민 도사’님의 데뷔전까지! 복채를 벌기 위해 신년부터 펼쳐지는 힘겨운(?) 노동! 레이스! ◀
“이마팍 이마팍팍!~ 이마팍 이마팍팍♬~”
이마가 보이기도 전에 사람 마음을 꿰뚫어 본다는 ~~
‘이마팍 소민 도사’를 만나러 국민 MC 유재석이 떴다~?!
지난 주, “배우를 하지 않았으면 보살이 됐을 수도 있다”며
역술가에게 신기(?)를 인정받은 전소민!
부득이한 사정으로 혼자만 사주를 보지 못한 유재석을 위해
용하디용한 이마팍도사로 변신했는데!
그런데.. 뭔가 이상한 손금 풀이부터~
유재석에게 되려 고민 상담을 받는 전세 역전의 상황까지 펼쳐지고..
그렇게~ 엉망진창(?) 이마 팍 도사 표 사주 풀이가 끝나고..!!
멤버들은 700만 원이라는 어마 무시한 복채 영수증을 받게 되는데..!
복채는 어떻게든…! 스스로 벌어야 한다!??
돈 한 푼 없는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수많은 노동과 미션들!
티끌 모아 태산! 초저렴 초간단 미션부터~
인생은 한 방~ 비싸지만 말도 안 되는 고난도 미션까지!
사주보느라 펑펑 쓴 돈 벌어 오랴~ 미션 하랴~
멤버들의 등골은 휘어만 가는데..!
과연! 그들은 복채대출을 갚고 빚쟁이 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