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x559

굿바이, 나의 특별한 형제

▶ 11년간의 추억을 안고 광수가 떠나는 날..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8명의 추억 여행 〈굿바이, 나의 특별한 형제〉 레이스 ◀

11년 전 런닝맨에 찾아온 새싹, 26살 이광수..

런닝맨과 함께 특별한 추억들을 쌓고 또 쌓으며

어느덧 30대 중반을 훌쩍 넘어선 그가

바로 오늘.. 마지막 레이스를 펼치고 떠나갑니다

11년 전 첫 촬영을 재연한 오프닝 세트부터 감성 폭발..

다들 광수와의 추억에 빠져드는데…

그런데…!

쉽게 보내 줄 런닝맨이 아니지~

런닝맨 공식 반칙왕! 배신기린! 사기꾼 이.광.수!

지난 11년간 런닝맨에서 지은 죄를 모두 감형해야만 사회로 나갈 수 있다!?

“죄질이 아주 나쁜데요”

실제 법무심의관도 혀를 내두른 이광수의 추악한 행태들…!

평생을 살고 또 살고 또또 살아도 감옥에서 태어나야 하는 어마어마한 형량까지!

광수가 가고 싶었던 추억의 장소들에서 다 함께 또 다른 추억을 쌓는 동안

멤버들의 노력으로 점점 깎여져 나가는 광수의 형량들!

그리고…

부정하고 애써 모른 척해도 다가오게 된 마지막 순간..

담담히 전해보는 11년간 담아온 광수를 향한 진심들..

과연 광수는 무사히 사회로 나갈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