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임산부에게 테이저건을 쏜 정오. 결국 정오는 사수인 남일과 감찰조사를 받게 되고, 상수는 정오를 걱정하는 명호가 신경쓰인다. 구박만 받던 상수는 투신하려던 자살 기도자를 구조한다. 의기양양해진 상수는 패싸움을 하던 학생들을 말리던 중, 도망치던 피혐의자를 무리하게 쫓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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