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소설 속 단역, 영의정의 금지옥엽 고명딸 ‘선책’으로 깨어났다! 당분간 사대부 영애의 호화로운 삶을 만끽하며 남녀 주인공 ‘이번’과 ‘은애’의 애틋한 로맨스나 관전하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원작과는 다르게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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