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서 현오를 대신해 피습을 당한 재용은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졸지에 공석이 된 PPS 9시 뉴스 메인 앵커 자리! 결국 9시 뉴스 진행에 차질이 생기자, PPS에서는 현오가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른다. 하지만 소 국장의 간청에도 재용을 대신해 앵커 자리에 앉을 수 없다며 거절하는 현오! 은호는 죄책감으로 인해 혼자만의 슬픔에 잠긴 현오를 위로하며 설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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