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간다던 군인 남편이 시신으로 돌아왔다. 현장엔 담배꽁초 두 개, 그 DNA는 함께 술을 마신 군인들의 것이었다. 감쪽같이 사라진 범행 도구, 조작된 알리바이, 은폐된 진실. 그리고 24년 만에 복원된 플로피디스크.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추적한 군 의문사의 진실. 범인은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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