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최대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정신이 번쩍 든 승천(육성재)은 다시 ‘이승천’으로 돌아갈 결심을 한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속에 남은 부자로 살고 싶은 욕망이 승천(육성재)을 괴롭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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