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차 타고 13시간을 꼬박 달려 도착한 오지마을 우쉬굴리. 영화 속 비밀기지 같은 탑도 구경하고 눈앞에 펼쳐진 설산을 바라보며 차 한잔까지. 낭만이 가득하다 못해 넘치는 조지아의 마지막 여행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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