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칼로리 투어를 무사히(?) 마친 준빈과 동휘. LA 두 번째 여행에서는 언제나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할리우드’에서 미국 감성 200% 충전에 나선다. 할리우드 영화의 단골 배경, ‘다이너’ 식당에서 낭만 감성과 배를 모두 잔뜩 채우고 누가 봐도 미국 감성 물씬 풍기는 ‘아메리칸 no.1 스타일’로 대변신한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69년산 올드카를 타고 할리우드를 누비는 낭만 가득 드라이브를 즐기고 본토 맛 그대로 재현한, ‘길거리 타코’까지 맛보는 감성과 먹거리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낭만 한가득 LA 마지막 여행기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