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Season1~2: 2x9

9화

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과 함께 찾아간 세 번째 산지는 들과 바다에 고품질의 농수산물을 자랑하는 충청남도 보령! 보령에서 직송할 첫 제철 식재료는 겨울 땅 뚫고 봄을 맞이한 봄 향 가득~ 알싸한 ‘쪽파’! 첫 밭일에 멀미 걱정 ZERO! 설렘 가득 안고 쪽파밭으로 입성~! 그런데, 밭일하고 있자니 바닷일이 그리워진다?! 막내 지연X재욱의 첫 밭일 적응기부터 남다른 스피드! 염 대장의 쪽파 뽑기 스킬, 푸릇한 쪽파밭에 나타난 한 마리의 하이에나 준면까지~ 허리 펼 새 없던 사 남매의 쪽파밭 직송은 어떤 모습일지?! 고된 밭일 뒤 찾아온 사 남매의 봄나들이~ 바다 위를 달리는 스카이바이크를 타러 나섰는데… 한껏 들뜬 동생들 사이에서 혼자 웃지 못하는 정아! 고소공포증 보유자(?) 정아는 스카이바이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지?! 언니네 민속주점이 열리다! 정아만의 특별 레시피로 완성된 푸짐 푸짐~ 솥뚜껑닭갈비, 요알못에서 임지전으로 거듭난 지연의 쪽파전 & 김치전, 그리고 쪽파 외길 인생(?) 양념 박, 준면의 파김치까지~ 美친 비주얼의 언니네 민속주점 한 상 대공개! 모두가 잠든 이른 새벽, 언니네 하우스로 향하는 조심스러운 발걸음… 잠들어있는 정아를 향해 나지막이 내뱉은 첫 마디는 바로… “엄마…”!!! 언니들을 한 방에 깨운 모닝 엔젤의 정체는 바로…! 어쩌다 찾아온 러블리 배우 ‘김혜윤’! 봄날의 햇살처럼 나타난 혜윤과 함께 보령살이 커밍 쑨~